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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5-22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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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장안구 창훈로52번길 일원 등 4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어두웠던 골목,  밝고 안전한 ‘안심귀갓길’로 재탄생.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은 야간에 인적이 드문 ‘안전취약지역’의 환경·안전 인프라를 개선해 밝고 안전한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2-2. 어두웠던 골목,  밝고 안전한 ‘안심귀갓길’로 재탄생.

수원 남부·중부·서부경찰서와 협력해 사업대상지 현장을 함께 점검·확인한 후 장안구 창훈로52번길 일원(연무동), 권선구 덕영대로1105번길 일원(세류동), 팔달구 화양로68번길 일원(화서동), 팔달구 고화로61번길 일원(고등동)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4월에 공사를 시작해 최근 준공했고, 총사업비 3억 원(도비·시비 각 50%)을 투입했다. 

안심귀갓길에는 로고젝터, 쏠라도로표지병, 미끄럼 방지 포장재 등을 설치했다. 

4개소에 쏠라도로표지병 1092개, 로고젝터 31대를 설치했고, 총 2100㎡에 미끄럼방지 포장을 했다.

수원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36개소에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늦은 시간에도 불안함 없이 귀가할 수 있도록 안심귀갓길을 조성했다”며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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