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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서울시의원, 충신교회 평생대학 건강교실서 어르신들과 ‘국민댄조’로 100세까지 치매없는 건강한 삶 실천 - 김 의원, “국민댄조(댄스와 체조)는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을 드리고, 생활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 강조
  • 기사등록 2025-05-19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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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용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5월 15일 용산구 이촌1동 소재 충신교회 평생대학 건강교실에 참석해 ‘국민댄조(댄스와 체조)’를 소개하고, 평생대학 수강생들인 어르신들과 함께 국민댄조를 실천하며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가졌다.

김용호 의원

이날 건강교실에는 충신교회 평생대학 수강생과 교인, 국민댄조 강사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되었으며, 김 의원은 하이컨디션국민운동본부(대표자 황설 총재) 소속 국민댄조 강사들과 함께 직접 운동에 참여해 어르신들과 호흡을 맞추며 운동의 즐거움과 건강 효과를 함께 나눴다.

충신교회 평생대학 건강교실

김 의원은 행사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의원으로서 100세까지 치매없는 건강한 삶을 위해 국민댄조 운동을 어르신들과 많은 시민들께 적극 홍보 및 전파하고, 아울러 맨발걷기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황톳길과 마사톳길, 흙길 등 ‘맨발걷기길’을 용산가족공원과 효창공원에 시비를 투입해 잘 조성해 놓았으니 어르신들께서 많이 이용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자, 참석한 어르신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김 의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시비를 투입하여 남산 한남자락에 황톳길 및 마사톳길 등 약 840m, 이촌한강공원 내 한강대교 아래에서 동작대교 입구까지 흙길 및 마사톳길 약 1.8km 구간에 ‘맨발걷기길’을 조성하여 시민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의원은 “국민댄조는 리듬에 맞춰 춤을 출 때 케겔운동과 결합하여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일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르신들께 삶의 활력을 드리고, 생활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활동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5월 9일에는 용산가족공원에서 열린 ‘남산시민대학 맨발걷기대회’를 주관해 약 13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국민댄조 및 맨발걷기 활동을 함께하며 주민 건강 증진에 앞장선 바 있다.

행사를 마친 뒤 김 의원은 “오늘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과 적극적인 참여를 보며, 이런 프로그램이야말로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활동임을 다시금 느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어르신들과 시민들이 더욱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걷고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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