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건태 국회의원(경기 부천시병)은 5월 16일(금)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후보가 부천 발전을 위한 지역공약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건태 국회의원
이미 24개 분야별 공약과 8개 권역 공약을 발표하며 이번 대선 정책대결을 주도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이날 지역 민심을 사로잡을 전국 지자체별 공약을 발표, 지역 숙원사업 해결 적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재명 후보 경기도 부천시 공약 웹자보.
이재명 후보가 이날 발표한 부천시 공약은 △경인선 지하화 단계적 추진, △준고속열차 소사역 정차 방안 모색, △신도시 및 원도심 스마트도시로 재창조 촉진, △제2경인선 옥길·범박 경유 추진, △글로벌 K반도체 바이오메카 첨단복합단지 조성 지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단계적 추진 및 종합운동장 역세권 조성으로, 부천의 시급한 현안이 꼼꼼히 담겨있다.
이건태 의원은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12년간 공약이행률 약 95%로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왔다”며 “부천의 시급한 현안과 숙원사업 해결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재명 후보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