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5-09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5월 8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음식문화개선사업 기초지방자치단체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파주시, 2025년 음식문화개선사업 국무총리 표창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매년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안전한 외식환경, 위생적인 음식문화 등 5가지 분야를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2개 기관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파주시는 ▲위생등급 지정 컨설팅 ▲영업장 환경개선 ▲음식문화 개선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장단삼백요리 전국경연대회 개최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음식문화 정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파주시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올해 먹거리 안심 구역(위생등급 특화구역) 지정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와 파주 외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2455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의장, 최종현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만찬
  •  기사 이미지 의왕시 왕곡천 산책로, 이팝나무 꽃 활짝 펴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 허회태 화백의 갤러리 개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