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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23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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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 참석자들 모습




부천시는 22일 상동도서관에서 독서문화 전파와 상호협력을 위해 사단법인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시와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은 일인일저(一人一著) 책 쓰기 프로그램 운영 책 쓰기 교육자료 및 콘텐츠개발 독서문화증진 사업 발굴 및 수행 등을 협력하게 된다.

사단법인 책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은 1998년 학교도서관 운동과 청소년 독서활동의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7년에 사단법인으로 등록된 청소년 독서교육 단체이다. 추천도서목록 제공 등 청소년독서운동, 푸른도서관(청소년도서관) 사업, 저작권 기부운동, 책 쓰기 교육과 독서교육연구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전문 단체이다.

부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과 함께 책 쓰기 교육을 추진한다. 오는 4월부터 책 쓰기 교육 지도자 양성과정을 상동도서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부천형 책 쓰기 프로그램을 정립해 부천의 대표적인 창의교육 프로그램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혜정 상동도서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책 쓰기 프로그램이 잘 안착되기를 기대한, “책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직접 쓴 책이 도서관을 매개로 다른 시민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허병두 이사장과 한혜정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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