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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길 서울시의원, 내부순환로(월곡IC) 구조개선공사 준공 전 현장 점검 - 내부순환로(월곡IC) 구조개선공사 공사 완료 예정에 따라 건설현장 준공 전 점검 시행 - 2024년 9월 신설램프 개통 이후 정릉천 일대 정비(주변환경개선) 추진 - 강동길 의원, “지역 교통불편 해소 및 수변시설을 쾌적하게 정비해준 서울시에 감사”
  • 기사등록 2025-04-30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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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강동길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3, 도시건설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8일 월곡동·종암동 주민들과 내부순환로(월곡IC) 구조개선공사 건설공사 준공을 앞두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준공 전 주민참여 합동점검(정릉천 환경정비 구간)

내부순환로(월곡IC) 구조개선공사는 2025년 4월 30일 공사 완료되는 건설공사 현장으로 지난 2024년 9월 27일 월곡IC 신설 하향램프 개통 이후 정릉천 자전거도로 정비 및 하천 수변환경 개선 등 일대 환경정비를 마무리하여, 지역주민(월곡동·종암동) 및 성북구 관계 부서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내부순환로 월곡IC 하향램프 신설에 따른 교통분담률은 7:3(기존:신설)으로 기존 램프의 정체를 일부 해소하고 내부순환로→화랑로 방면 좌회전 교통량은 최대 27.7%까지 감소 및 내부순환로(마장램프)→화랑로(종암사거리) 구간의 통행시간은 약 9분 단축되는 것으로 모니터링되었다. 

또한, 하향램프가 신설됨에 따라 램프 개통 이후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자전거도로 정비(연장 252.8m), 정릉천·월곡천 합류부 배수구배 개선으로 하절기 악취 해소, 노후한 정릉천 옹벽 및 하수암거 외벽 개선(560㎡)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교통 개선과 더불어 정릉천 일대를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강동길 의원은 “내부순환로(월곡IC) 구조개선공사를 통해 월곡동·종암동 인근 주민들의 교통 불편 개선과 정릉천 일대의 쾌적한 수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힘써준 서울시와 지자체에 격려와 장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인내한 지역 주민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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