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부천시 원미구지회(지회장 박창만)는 4월 24일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삼천리·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사진 좌측부터) 이진규 ㈜삼천리 부천안전관리팀 부장, 박기태 한국가스안전공사 검사1부장, 박창만 지회장, 조영훈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관장
협약식에는 원미구지회 박창만 지회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태 검사1부장, ㈜삼천리 부천안전관리팀 이진규 부장,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 조영훈 관장 등 4인이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
업무 협약서
이날 협약은 부천시 저소득 노인 세대 가스 안전 확보를 위해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일환으로 2024년부터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가스안전공사와 ㈜삼천리에서 대한노인회 원미구지회와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에 속해있는 노인 세대의 가스 안전을 위해 100여 세대를 선정하여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합 500만원 상당)를 설치해 주기로 했다.
관계자들 단체 사진 쵤영
이 자리에서 박창만 지회장은 “노인들이 가스 밸브 잠그는 것을 잊어버려 화재의 위험이 있는데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잠기는 ‘타이머콕’은 노인들에게 정말 필요하며 가스안전공사와 ㈜삼천리에서 이런 복지사업을 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 독거노인 뿐 아니라 더 많은 노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