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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07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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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종합건설본부는 4월 7일 (사)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회장 윤재준)와 건설 기술 발전과 공사현장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청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건설 기술 연구 및 개발 ▲건설 현장의 안전성 강화 ▲전문 인력 양성 ▲첨단 기술 도입 및 적용 등에 대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와 지반 안정성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적 대응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종합건설본부 장두홍 본부장과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윤재준 회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두홍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토질 및 기초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인천시 건설산업의 기술력을 향상하게 시키고,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건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재준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 회장은 “건설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이 필수적인 시대인만큼, 두 기관이 협력해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설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정기적인 협의와 공동 연구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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