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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서울시의원, “가산디지털단지역, 에스컬레이터 확장 개통... 시민 편의 증진” - 에스컬레이터 2대 설치로 출퇴근길 혼잡 해소 기대 - 교통약자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 환경 조성에 힘쓸 것
  • 기사등록 2025-03-17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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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성준 의원(금천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3월 17일(월) 가산디지털단지역 7호선 #6출입구(구. #4 출입구) 승강편의시설(E/S) 확장 개통식에 참석하여, 앞으로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의원, 가산디지털단지역 에스컬레이터 확장 개통

극심한 이용객 밀집과 교통약자의 이동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이 사업은 기존 계단을 철거하고 최신식 에스컬레이터 2대를 새로 설치하여 이동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로써 출퇴근 시간대의 혼잡이 완화되고, 노약자와 장애인 등 모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공사 후 6번 출입구

서울 서남권의 관문인 가산디지털단지역은 수도권 광역철도망과 연결되는 주요 환승 거점으로, 하루 평균 수십만 명이 이용하는 교통 중심지다. 그러나 그간 승강편의시설이 부족하여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고, 특히 출퇴근 시간대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김성준 의원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을 추진해왔다.

김성준 의원은 개통식에서 “이번 승강편의시설 확장은 가산디지털단지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며, “이번 개통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보장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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