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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3-10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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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신규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진행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양주시, ‘2025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료식.

지난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총 9회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작물 재배 기술 등 기초 영농교육과 농업 세무·법률,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제도 등 이론 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관내 선배 귀농인들이 운영하는 농장 견학을 시작으로 농산물 가공, 체험농장 운영 성공 사례, 딸기 스마트팜 농장 운영 비법 등 현장 교육이 병행되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 신청자 11명이 배우려는 열정과 적극적인 태도로 100% 출석하며 전원 수료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 귀촌하는 데 활용 가능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 만족스러웠다”며 “농업을 시작하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교육생 간 상호 교류를 하는 계기가 되어 여러모로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주시 관계자는 “귀농 귀촌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에 성실히 임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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