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2-26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이재준 수원시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2024년 한 해 동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위기 가구가 15만 가구에 이른다”며 “여러분 덕분에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보살핌을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보듬어주시길 바란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돌봄이 제대로 이뤄지는 수원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각 구 전문위원, 공공위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장이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지원 확대, 고독사예방 시범 사업 등 2025년 수원시 돌봄 정책·사업을 안내했고, 각 구 대표위원장은 우수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또 각 동 민간위원장은 동별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230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의장, 최종현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만찬
  •  기사 이미지 의왕시 왕곡천 산책로, 이팝나무 꽃 활짝 펴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 허회태 화백의 갤러리 개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