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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23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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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1동(동장 이성철)이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회천1동 분회(분회장 여운선)가 덕정역 시가지 일원에서 마약퇴치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마약없는 양주 캠페인

이번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민들이 중독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마약 중독 문제가 심화됨에 따라, 경각심을 고취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캠페인에는 회천1동 한국자유총연맹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거리행진과 함께 덕정역 앞에서 마약 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여운선 분회장은 “마약 중독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올해부터는 캠페인을 격월로 진행해 마약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성철 동장은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며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은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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