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5-02-18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양주시 옥정2동(동장 이윤규)이 최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미영)에서 1인 가구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번 방문은 지난해 10월 1인 가구 걷기대회 참여자 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생활 안부 확인과 복지서비스를 연계를 위해 마련됐다. 

김미영 위원장은 "지난 1월 방문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자들의 근황을 살피고, 건강과 생활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두 차례에 걸친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옥정2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가구를 비롯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 내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오는 3월부터 2025년 마을 복지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228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 허회태 화백의 갤러리 개관
  •  기사 이미지 광명시, 광명7동 새터마을 경로당 문 열어
  •  기사 이미지 강수현 양주시장, “집중호우 수해 대응에 최선 다해 달라” 주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