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8-04-07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부천문화재단 손경년 대표이사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전지연) 5대 회장으로 새롭게 선출됐다.


▲ 손경년 대표이사가 당선소감을 말하고 있다.


같은날 선출된 전국 권역별 신임 부회장은 이창기 마포문화재단 대표이사(서울권) 신혜숙 춘천시문화재단 이사장(강원권) 정정숙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전라제주권) 윤정국 김해문화의전당 사장(경상권) 4명이다.

전지연은 이달 5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5대 회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회장단의 임기는 이달 28일부터 2020427일까지 2년이다.


▲ 손경년 대표이사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기초문화재단의 역할과 활동을 폭넓게 바라보고 관계부처와 협력구조를 만들어가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전지연이 문화예술 현장에서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의 문화정책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지연은 지역 기초문화재단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2012년 창립했으며 현재 전국 71개 문화재단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22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경 의장, 최종현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만찬
  •  기사 이미지 의왕시 왕곡천 산책로, 이팝나무 꽃 활짝 펴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 허회태 화백의 갤러리 개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