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이 급속히 줄어드는 고령화시대에 80, 90이 넘어도 사회 구성원의 일익을 담당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이영근(강남뷰티성형외과 대표원장)
일본에서도 정년이 연장된 것처럼, 우리도 십년, 이십년 더 뛰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외모도 과거보다 십년 젊게 보이게 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현대 의술의 발달과 의식의 선진화로 특히 '한국 노인이 다른 동양인에 비해 훨씬 젊게 보인다'고들 말한다. 다들 나름의 방법으로 자기 관리를 잘하고 있다는 얘기다.
여러 피부과 장비 특히 써마지 등을 대표하는 고주파장비, 울쎄라 등의 초음파장비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쥬베룩이라는 피부회춘 주사는 아예 제품 생산이 못따라가서 병원에서도 제약회사에 사정하며 기다려야 할 정도이다.
또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미용시장의 개척자인 한국의사들은 실리프팅이라는 시술을 개발하여 칼을 대지 않고도 쳐진 얼굴을 확 올려붙이기도 한다. 이런 많은 항노화 의료시술 중에서도 누구나 저렴하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항노화 관리는 무엇일까?
가장 기본이 되고, 1분도 걸리지 않는 시술은 보톡스 주사이다. 비용도 세계에서 가장 싸다. 그래서 미국교포들은 미국보다 1/10 가격인 보톡스 시술을 한국을 방문했을 때 반겨 하고 있다. 그런데도 많은 분들이 시술을 꺼려하고 있는데, 가장 흔한 이유는 얼굴 주름에 여러번 주사를 맞아야 하는 고통이 두려워서다.
사실 비교적 작은 바늘을 사용하더라도 꽤 아픈 주사였던 것이다.
그런데 국내 기술진이 이 보톡스 주사의 통증을 80%이상 줄이는 획기적인 자동주사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필자는 이 무통주사기를 수백명에게 사용해 본 결과, “이제 통증은 걱정하지 말라. 보톡스는 안아프게 맞을 수 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면서 진료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통증은 거의 없이, 1분도 걸리지 않는 시술이라면 누구나 쉽게 주름을 예방하면서 나이들 수 있는 것이다.
문의: 강남뷰티성형외과 02) 562-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