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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2-10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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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도시공사(사장 원명희)는 오정레포츠센터에서『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맞아,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일터 조성의 날 캠페인

『안전일터 조성의 날』은 근로자와 시민이 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동절기 시설물 안전점검 ▲오정레포츠센터 옹벽 점검 ▲시민 이용시설 점검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호구 착용 방법 및 밀폐공간 안전작업 방법 교육 등 다양한 안전 점검과 교육 활동이 진행되었다.

원명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근로자와 시민 모두가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안전 실천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천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통해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안전 캠페인과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자율안전환경 문화를 확산시키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체계적인 재해 예방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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