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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분향소, 시청 앞 설치·운영…시청 앞에서 4일까지 시민과 함께 애도 - 서울시청 본청사 정문 앞에 ‘서울시 합동분향소’ 설치, 12.31.~1.4. 운영 - 12.31.(화) 8시 시작으로 ’25. 1. 4.(토) 22시까지 조문, 헌화와 묵념 공간 마련 - 市, “희생자들의 명복을 기원하며, 안전하고 차분한 시민분향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
  • 기사등록 2024-12-30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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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갑작스러운 여객기 사고로 인한 희생자들을 추도하기 위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내일 12. 31.(화)부터 서울시청 본관 정문 앞에 설치 ·운영한다.

서울시청 

분향소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하철(시청역 5번 출구, 을지로입구역 1번출구 방향)역 인근인 서울시청 정문 앞에 마련했다.

서울시청 합동분향소는 12. 31.(화)부터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1. 4.(토)까지 5일간 운영되며, 12. 31.(화) 8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합동분향소 공식운영시간은 매일 0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아울러, 분향소 주변에 경찰과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하여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도할 수 있도록 분향소에 헌화용 국화를 배치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추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찰 및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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