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해철 위원장과 참석 내빈들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119 청궁빌딩 3층으로 당사를 옮겨 이전 입주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전해철 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춘진 최고위원, 김진표, 윤호중, 이학영, 김민기, 권칠승, 김영진, 박정, 임종성, 김철민 국회의원과 시장, 도의원, 시의원,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두천 시의회 소원영 부의장과 가평군 의회 신현배 의원이 참석한 분들의 박수 속에 입당을 했다.

이 자리에서 전해철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당을 찾는 모든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편하게 오실 수 있는 장소로 이전하게 됐다. 우리 모두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 문을 연 후 “헌재에서 2월 24일을 심리종결일로 공표한 것은 3월 초 헌재선고가 예상되고, 조기대선이 가시화 되었다고 생각하며, 국정 농단 사태에 당이 제대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정권 교체를 반드시 이룰 수 있도록 경기도당이 앞장서서 이루자는 것에 당사 이전의 큰 뜻이 담겨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민주연구원 경기분원을 만드는 규정도 만들었다고 보고한 후 경기민주연구원 발족을 알렸다.

당헌 당규에 교육을 받도록 돼있는 규정에 따라 끊임없이 당원 교육의 현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도 피력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가 이겨야 대선에서 이기고,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경기도가 이기는 그 길을 위해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길에 함께해 주시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 필승을 다짐하는 각오를 보였다.

이전식에 부천출신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서영석 도의원, 황인호 대표, 황완성 전 한국노총 부천의장 등도 함께했다.

▲ 전해철 도당 위원장

▲ 전해철위원장, 동두천시의회 소원영 부의장, 가평군 의회 신현배 의원

▲ 입당 지방의원들과 함께

▲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 서영석 도의원, 황인호 대표, 황완성 전 한국노총 부천의장

▲ 내빈

▲ 현판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