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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서울시의원, 국회의장 주최 간담회 참석해 노원구 현안 해결 적극 나서! - 우원식 국회의장 주최, 국토교통부장관‧경찰청장‧한국전력공사사장 간담회 참석 - 경원선 지하화, 광운대역사 현대화, 1호선 월계역 배차간격 단축, S-DBC 조성을 위한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한전 부지 개발 등 현안 논의 - 서 의원, 주민들이 행복한 노원 만들기 위해 현안 해결 적극 나설 것!
  • 기사등록 2024-10-14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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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지난 4일과 7일, 우원식 국회의장 주최로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노원구 주요 현안 논의 간담회’에 참석하여, 노원구 주민들을 위해 조속히 현안을 해결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좌측 두 번째), 서준오 서울시의원(우측 두 번째) 

먼저 4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국철 1호선(경원선) 지하화 ▲창동역, 광운대역 SRT 정차 및 광운대역 현대화 ▲1호선 월계역 배차간격 단축 ▲태릉골프장 공원화 등이 논의되었다. 노원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요청하였다.

이어 7일에는 김성환 국회의원(노원구을),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함께 조지호 경찰청장을 만나, 도봉면허시험장 부지를 S-DBC(창동차량기지 디지털바이오시티 계획) 앵커 기지로 조성할 수 있도록, 시험장을 의정부 군부대로 이전하는 방안 등에 대해 경찰청의 전향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현재 도봉면허시험장은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만나, 한전에서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한국전력 인재개발원 부지(노원구 공릉동)의 활용계획 수립을 위한 4자 협의체(한국전력공사‧서울시‧노원구청‧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구성을 제안하였다. 노원구에서는 해당 부지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미래산업허브를 조성할 계획을 구상 중이다.

서 의원은 각각의 현안들에 대해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선제적으로 제시하며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이에 박상우 장관과 조지호 청장, 김동철 사장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최하여 김성환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함께 서 의원이 참석한 이틀 간의 간담회에서 관계 부처와 기관에 요청한 내용들이 빠른 시일 내에 정상 추진된다면 노원구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준오 의원은 “노원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만족도를 끌어올리고, 미래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들을 해나가고 있다”며 “주민들이 원하는 행복한 노원구가 되도록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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