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9-12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서울특별시의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은 12일(목) 중구 소재 성동고등학교에서 열린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 기념 개장식에 참석했다.

박영한 의원, “성동고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 환영”

교육청 인조잔디 사업은 운동장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더 나은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교육청은 2024년부터 구청과 5:5 예산을 매칭시켜야 인조잔디 사업 예산을 집행하는데, 성동고는 박 의원의 노력으로 100% 교육청 예산으로 만12년 만에 낙후된 인조잔디를 교체하게 됐다.

이어진 간담회를 통해 박 의원은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인조잔디 설치로 인해 더 많은 학생이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중구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조잔디 사업은 박영한 의원이 성동구 지역 발전과 학생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운동장의 잔디 상태가 개선됨에 따라 장기적인 유지보수 비용 절감과 함께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개장식은 김길성 중구청장을 비롯한 교장 선생님과 교직원이 함께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206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수현 양주시장, “집중호우 수해 대응에 최선 다해 달라” 주문
  •  기사 이미지 도로 파손 및 소하천 현장 찾은 강수현 양주시장, 안전사고 예방 철저히 할 것
  •  기사 이미지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 무지개동산봉사단이 단지주변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