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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천국제만화축제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장제훈 선임 - 부천국제만화축제 사무국, 2018년 제1회 축제운영위원회 통해 신임 축제위원장 선임 - 서울랜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자문 등 다양한 경력으로 만화축제의 외연확대 기대
  • 기사등록 2018-01-23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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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안종철, 이하 진흥원)은 부천국제만화축제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장제훈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 안종철 원장과 장제훈 신임 운영위원장(우)


 

지난 22일 오후 3시 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제1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회가 열렸으며, 신임운영위원 구성 및 축제 주제 등 논의와 함께 신임 축제운영위원장을 위촉했다.


신임 장제훈 축제운영위원장은 KBS 등 방송활동을 하였으며, 서울랜드 공연부 부장, 프로덕션 사장, 상임고문을 역임 한 바 있다. 또한, 2014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경남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에 자문으로 참여 하기도 하였다. 20143월에는 연극 은하수를 아시나요를 연출하기도 하였다. 신임 운영위원장의 다채로운 경험과 경륜으로 부천국제만화축제의 외연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임 축제운영위원장 임기는 201811일부터 1231일까지 1년간이다.

 

한편,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경기관광축제3년 연속 선정 된 바 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815일부터 5일간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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