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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2024년 인구정책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 수상 - 저출생, 고령화, 인구구조변화 대응 등 인구정책 개발 및 추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 - 양평군수, 문화복지국장 등 200명 참석
  • 기사등록 2024-09-03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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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2024년 9월 2일 09시 양평군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2024년 9월 양평군 월례조회 석상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로부터 경기도 인구정책유공 단체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 받았다. 

2024년 인구정책유공 경기도지사상 수상 (좌측 전진선 양평군수 우측 김용녕 지회장)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는 양평군 관내 노인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확대를 위해 375개소의 경로당 운영활성화, 명문대학과 서부대학 그리고 동부대학 등 노인대학의 설립과 운영, 그라운드골프 한궁 파크골프 등 다수의 노인운동경기 개최, 양평군노인복지관 수탁운영과 쾌적한 복지관 이용을 위한 확장 신축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은 것이다. 

2024년 인구정책유공 경기도지사상 수상 기념 단체사진 (좌측6번째 김용녕지회장 7번째 전진선군수)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실버유토피아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그에 따른 노인인구 유입이 상당한 것은 모두 노인이 존중받고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하는 대한노인회의 활동이 인정받아서이다. 어르신 복지향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약속했다.

2024년 인구정책유공 경기도지사상 표창장

김용녕 지회장은 ”국가의 존망이 걸려있는 저출생 고령화시대에 출산장려운동에 우리 노인들도 발벗고 나서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 모두 힘을 모으자“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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