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년을 맞이하여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특별한 만화 파티가 열린다.

▲ 행사 포스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안종철)은 오는 1월 11일(목) 한국만화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2018 만화 토크 파티 ‘개판오분전’을 개최한다.

독자와 작가가 직접 만나는 작가 토크쇼를 비롯해 작가 사인회, 유니온즈팀의 <</span>가담항설> 코스튬 플레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작가 토크쇼와 사인회는 인기 웹툰 <</span>와라! 편의점>의 지강민 작가, 의 억수씨 작가를 비롯해 네이버 최강자전의 역대 수상자인 하가(수상작 <</span>시타를 위하여>), 늉비(수상작 체인지>)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행사 진행 전 이벤트도 열린다. 코스튬 플레이를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간단한 물품 대여와 페이스 페인팅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만화파티 ‘개판오분전’ 행사는 1월 11일(목) 오후 12시부터 이벤트를 진행하며, 본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작가 토크쇼와 사인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등록(https://goo.gl/rvEqJ6)을 통해 접수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핫도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