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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의견수렴 7월15일부터 한 달간 진행 - 15일 오전 서울시 홈페이지에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대한 의견수렴 게시판 개설 - ’24년 7월 15일부터 ’24년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의견 수렴 - “광화문 국가상징공간, 대한민국 정체성 담은 열린 휴식 공간 될 것”
  • 기사등록 2024-07-15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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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시 홈페이지에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대한 의견수렴 창구를 만들고 오늘(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간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청 

서울시는 시민 의견수렴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토대로 설계공모 지침 및 심사기준을 수립해 설계 공모를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11일 오세훈 서울시장은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과 관련해 “국가상징조형물의 형태, 높이, 기념할 역사적 사건과 인물 등 모든 부문에서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김승원 균형발전본부장은 “향후 광화문광장에 조성될 국가상징공간은 일상 속에서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보훈 공간이자 교육 공간으로, 광화문광장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대한민국 정체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시민들의 열린 휴식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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