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7-12
  • 천병선 기자
기사수정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11일 행락철 자연 발생 유원지를 찾는 방문자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 제공 및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청 

동두천시는 주요 유원지인 탑동, 장림, 왕방, 쇠목계곡을 대상으로 취사 행위 금지 및 개인 쓰레기 되가져가기 홍보 현수막을 게시함과 동시에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와 불법 폐기물 투기자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여름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 발생 유원지를 방문하는데, 환경 보호를 위해서는 이용자 분들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세심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자연 발생 유원지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휴양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bcnews.kr/news/view.php?idx=194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뉴스] 허회태 화백의 갤러리 개관
  •  기사 이미지 광명시, 광명7동 새터마을 경로당 문 열어
  •  기사 이미지 강수현 양주시장, “집중호우 수해 대응에 최선 다해 달라” 주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