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100 기업을 7월 15일(월)까지 인베스트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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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핀테크 등 서울시 신성장산업 분야의 국내외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 40개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
서울시 창업지원시설의 입주, 졸업기업은 가산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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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100 기업은 투자 전문가의 심층 평가를 통해 시장성, 투자유치 우수성, 글로벌 자본유치 준비도 등을 고려해 선발하며, ’24년 상반기까지 초기투자 단계(Seed)부터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단계까지 총 282개(누적)가 선정되었다.
[CORE100 현황]
- 산업군별 * 기타 : AI 솔루션, SaaS, 우주항공, 확장현실 등
구분 | 합계 | 콘텐츠/게임 | 바이오/ 헬스 케어 | 통신/ 보안/ 데이터 | 금융/ 보험/ 핀테크 | 커머스/ 라이프 스타일 | 모빌 리티/ 교통 | 환경/에너지 | 패션/뷰티 | 푸드/농업 | 교육 | 기타 |
기업수 | 282 | 36 | 73 | 41 | 27 | 17 | 17 | 14 | 7 | 10 | 6 | 34 |
- 투자단계별
구 분 | 합계 | Seed | Pre-A | Series A | Series B | Series C | Series D | 상장 (Pre-IPO) |
기업수 | 282 | 37 | 73 | 104 | 45 | 19 | 2 | 2 |
CORE100에 선정된 기업들은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필수 정보를 담아 투자자에 제공하는 기업소개자료(Fact Sheet) 제작, 투자가-기업 네트워킹 등 기본적 지원뿐만 아니라 해외 투자유치 전문가·글로벌 기업의 전략 컨설팅, 해외 전시회 참여 기회도 제공받는다.
특히 올해에는 소프트웨어 기반 50개사를 대상으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력하여 MS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기술 교육 지원 및 MS 네트워크 활용 IR 등 더욱 강화된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CORE100 선정 및 특별 맞춤지원으로, 퓨리오사AI(AI), 글로랑(AI 에듀테크), 호라이존테크놀로지(핀테크) 등이 해외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아우토크립트(자율주행, 포브스아시아 선정 100대 유망기업), 스키아(바이오, 중동 최대규모 IT 전시회 1위 수상) 등 해외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등 다양한 성공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CORE100은 서울시가 글로벌 투자자에게 자신 있게 소개하는 투자 유망기업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라며,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유망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글로벌 자본 유치를 통해 서울의 산업 생태계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