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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04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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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3일 어수경로당 신축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로당 건립에 들어갔다.

동두천시, 어수경로당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박형덕 시장 좌측 김성보 지회장)

기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장과 중앙동 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식순으로는 개회 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자르기(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동두천시, 어수경로당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박형덕 시장 좌측 김성보 지회장)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노후화되고 협소했던 기존 어수경로당을 마침내 새롭게 건립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중앙동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수경로당 신축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이다. 생연동 612-46 부지에 연 면적 190.74㎡ 및 지상 2층 규모로 경로당이 건립될 예정이며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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