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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오 서울시의원, 석계역 일대를 노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만든다! - ‘석계역 달빛야행 축제’, 서울시 ‘2024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 오는 9월 20일 다양한 부스·거리예술 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 - 서 의원, 축제를 계기로 석계역 일대 상권 활성화에 최선 다하겠다!
  • 기사등록 2024-05-08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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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이 석계역 일대를 노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Hotplace)로 만든다. 

행사 배치도(안)

지난 4월, 노원구가 제안한 ‘석계역 달빛야행 축제’ 사업이 서울시 「2024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석계역 일대(월계동)는 상업지역, 다세대·다가구주택, 원룸주택이 대부분 분포된 도시재생 지역이다. 주변에는 광운대, 인덕대 등 대학가와 지하철 1호선 및 6호선, 향후 GTX노선 개통 등이 있어 잠재성이 높으나, 골목상권은 콘텐츠 부족으로 유동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는 실정이다. 

‘석계역 달빛야행 축제’는 석계역문화공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한 야간행사를 개최해 침체된 석계역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자 계획된 축제다. 

지역 내 전통시장, 단체, 대학교와 협력해 ▲ 음식·수제맥주 부스 ▲ 체험 부스 ▲ 거리예술 공연 ▲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9월 20일에 시민들을 만나게 된다. 노원구청은 6월부터 주민사업설명회에 착수해 추진위원회 구성하여 참여부스를 심사한다. 그리고 향후 추진위원회는 골목상권상인회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서준오 의원은 서울시, 노원구청 등 관계 공무원들과 끊임없이 소통·조율하여 이번 「2024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을 이끌었다. 

서 의원은 “‘석계역 달빛야행 축제’를 계기로 지역 소비 활성화 및 지역주민·소상공인을 중심으로 한 지역 커뮤니티가 형성될 것”이며 “수제맥주축제, 달빛산책, 댄싱노원거리페스티벌 등과 함께 노원의 대표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번 달빛야행 축제를 기회로 삼아 향후 석계역 일대 상권 자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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