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월) 오전 9시 40분, 12년 만에 리모델링을 통해 매력 공간으로 탈바꿈한 서울시청 1층 로비 공간을 방문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월) 오전 강병근 서울시 총괄건축가와 함께 리모델링을 마친 서울시청 1층 로비 ‘열린 민원실’을 둘러보고 있다.
새로 선보이는 로비에서는 민원 업무는 물론 문화체험, 실내정원 감상, 무인 로봇카페 등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12년 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29일(월)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재탄생한 서울시청 1층 열린 민원실 전경
오 시장은 안내데스크, 미디어월, 열린민원실, 로봇카페, 휴식공간 등 바뀐 로비 공간을 둘러보고, 방문객 ‘환대’에 초점을 맞춰 시민들이 즐길 수 있게 변경된 것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9일(월) 리모델링을 마친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로봇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한편, 리모델링을 위해 노력한 직원과 민원 응대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