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월 19일 올해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개최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21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과 구직자 228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중 82명이 1차 합격됐다.
이날 채용행사는 이천시 구직자에게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현장면접을 진행하였으며,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올해 채용행사는 10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 짝수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홀수달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하여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여러 일자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