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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정부 주거개선 지원의지 '미래도시지원센터' 1호 군포에 개소 - 5개 신도시 최초 군포서 국토부장관, LH대표 현판식 가져 - 하은호 군포시장 '취임1호 결재 주거개선지원팀 가시화'
  • 기사등록 2024-01-31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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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시장 하은호)305개 신도시 중 최초로 '미래도시지원센터개소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11단지재건축추진위원장이한준 LH사장박상우 국토부장관하은호 군포시장김용석 산본총괄기획가, 13단지재건축추진위원장 

개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한준 LH 사장김용석 산본 총괄기획가국토부 도시정비준비단장산본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현판식을 마치고 4층 미래도시지원센터를 둘러 본 박상우 장관은 공간을 마련해 준 군포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10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택공급확대방안발표의 첫 걸음이 '미래도시지원센터'. LH가 상주하며 센터가 정비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노후도시정비특별법을 전국 최초로 주장하고 취임 1호 결재로 주거환경개선지원팀을 만들고 주거정비지원센터를 만들었다""정부의 주거개선 지원의지를 살려 현장에서 실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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