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필구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지난 25일(금)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와 생활환경 및 기반시설 정비개선을 통한 안전마을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논의내용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동별 현황 및 특성을 고려하여 재해예방, 범죄예방, 생활안전, 주거환경 등 4대 유형으로 나누어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특히 범죄예방에 CCTV 설치(비상벨구축), 보안등설치, 여성안전귀갓길 설치 등 범죄에 취약한 원도심지역위주의 예방대책에 대한 내용이었다.
이필구 의원은 “사업의 단계별 추진을 위해 현장답사 후 부천시민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보완하여야 할 것” 이라며 “각종재난사고 및 현장사고에 대처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도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기반으로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