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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3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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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파주시장은 10일 건축행정 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 파주지역 건축사회와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 

파주지역 건축사회와 두 번째 ‘이동시장실’ 운영으로 소통 행정

이번 이동시장실은 지난 6월 20일 파주지역 건축사회와의 첫 번째 이동시장실에 이어 두 번째로, 파주시는 건축설계를 통한 파주시민의 공공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파주지역 건축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 행정의 의지를 이어가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

이날 파주지역 건축사회 회장 등 임원과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에서는 건축디자인과, 주택과, 허가1,2,3과 등 건축 행정 관련 부서가 참석해 고품격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건의 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파주지역 건축사회는 “파주시가 지난 7월부터 본격 추진한 민원행정서비스 2·5·7 전략을 통해 건축인허가 처리 속도가 과거에 비해 한 층 빨라졌음을 체감하고 있으며, 건축사회에 설계를 의뢰한 건축주들 또한 파주시의 빠른 인허가 업무처리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라며, “2·5·7 전략이 앞으로도 잘 추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건축행정의 발전이 곧 시민이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만큼, 올해 허가1,2,3과를 신설해 건축서비스 수준을 높이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50만 대도시를 넘어 100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파주시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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