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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 청소년 대상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 ‘좀 노는 애니’ 업무 협약 - 5일, 부천시민미디어센터와 3개 기관 간 ‘청소년 애니메이션 교육’ 협의 - 내달 11일까지 교육 뒤 10월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서 특별 상영
  • 기사등록 2017-07-06
  • 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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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화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센터장 직무대행 한범승) 오늘(5) 원종2동주민센터에서 원종2동복지협의체(위원장 조형숙),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조직위원장 윤갑용), 지구촌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옥미) 좀 노는 애니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사진 왼쪽부터)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지구촌지역아동센터, 원종2동복지협의체 관계자 및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한범승 센터장


 

좀 노는 애니는 청소년 대상 애니메이션 제작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래 세대 대상 미디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관련 역량을 키우고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해까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했으나, 올해부턴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자체 추진으로 진행된다.

 

각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좀 노는 애니의 성공적 추진에 협의하고, 731일부터 811일까지 2주간 부천시민미디어센터와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제작한 애니메이션은 10월 열리는 19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부천에 거주하거나 부천 소재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청소년 또는 부천에 거주하는 동일 연령자이며, 수강 신청은 이달 19일까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mc.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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